5월 12일 비가 갠 후 화창한 날,
디코 최연소 간사의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22세 김좋은 양이 그 주인공입니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인턴단원으로 생활하며 별난 선배들의 모진 괴롭힘과 갈굼을 꿋꿋이 견뎌낸 우리 막내, 참 장합니다!!
평소에도 누구보다 늘 한발 앞서 노력하는 김좋은 간사의 모습은 디코에게도 가장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더 따뜻하게 안아주고 격려해주지 못했던 시간만 떠오르는데, 가족으로 받아줘서 고맙다던 김좋은 간사의 울음섞인 그 말이 자꾸만 마음을 울립니다.
우리 막내 김좋은 간사~
가족이 되어줘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