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Di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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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비내리는 소리가 유난히 마음을 두드리는 것 같습니다.


봄비라는 단어가 주는 설렘 때문일까요?

함께 우산을 나눠쓰고 싶은 사람이 떠올라서일까요,

아니면, 빗소리를 타고 들려오는 소리들이 음악처럼 들리기 때문일까요,



극단 디아코노스에도 봄비가 내립니다.


바로, 

디아코노스의 새 사무실(디코랜드)이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생긴다는 사실!


"네?? 아니 그럼, 남천동에 위치한 디코 소극장은 없어지나요?"
"새 사무실이요? 드디어 지하를 벗어나시는 건가요? 축하축하!!"


음... 

1. 디코소극장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공연장은 기존처럼 유지하고 새로운 공간에서는 업무를 볼 수 있는 사무실, 배우들의 역량을 높여줄 단체연습실과 개인연습실, 음악 작업이 가능한 스튜디오, 그 밖에 식당, 휴게실, 창고, 놀이동산(?) 등 다목적 활동이 가능한 말 그대로 디코랜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지하는 벗어날 수 없... 아니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행...복...합니다.



디아코노스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려 합니다.

앞으로 디아코노스는 더욱더 많은 분들에게 우산을 씌워드리고 싶습니다.

새롭게 태어날 공간에서, 사랑의 꿈을 많이 꾸며 저희의 움직임이 사랑이 필요한 곳에 아름다운 음악이 되길 소망합니다.


준비 중인 새 공간의 모습을 올려드립니다.

마무리 된 후, 예쁜 모습도 기대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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