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포성지중학교 1학년6반 김보윤이라고 합니다! 7월6일 오늘 옥포성지중학교에서 뮤지컬공연 하시는걸 잘 보았습니다! 오늘 뮤지컬을 보면서 '아... 왕따 학생은 겉으로는 모르지만 속으로는 저렇게 죽을만큼 아프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반에 왕따를 당하는 학생이 있다면 도와주려는 용기를 가지고 꼭 먼저 다가가겠습니다 오늘 뮤지컬은 정말 뜻깊은 뮤지컬이었습니다 왕따를 당하는 친구가 죽을려고 할때 가해자가 나타나 진심어린 사과를 할때 울먹했고 , 피해자가 버스정류장에서 돈을 뜯기는(?) 장면에서 가해자가 나와서 도와주는 모습도 정말 좋았습니다 전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내가 만일 왕따를 당하는 피해자라면 어떤기분일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런일은 절대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에요 그래서 저는 저희반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고 또 왕따를 당하는 학생이 없는 화목한 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뮤지컬은 정말 좋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보고싶은 뮤지컬이었습니다! 오늘 정말 수고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는 건 멋진 일 같아요.
내가 아픈 것처럼
친구도 힘들 다는 것을 인식한다는 게
삶을 변화 시키는 첫 걸음이 되겠죠?
ㅎㅎ
힘든 친구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세요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