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코노스는 10월 17일 양산 웅상여중 친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공연 후 저희를 찾아와준티 없이 맑은 친구들의 모습이 마치 오늘 하늘처럼 예뻤습니다. 물론 사인, 악수, 포옹(?)을 원하는 친구들이 더 예뻐보이는 효과가 있긴 합니다만... 짧은 영상으로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